지난 23일 ‘Flip 전략의 실무상 쟁점 및 대안’과 관련하여 법무법인 미션은  해외법인 설립 전략 및 실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미션과 사단법인 한국 무역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센터, 사단법인 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포레스트가 공동으로 주최했는데요. 법무법인 미션 변호사, 플립 유경험자인 스타트업 대표,벤처캐피털 관계자,해외 진출 지원기관 관계자 12분이 발제자 및 패널로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해외 자본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에 반해, 구체적인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오프라인 350명에 가까운
스타트업 관계자들, 벤처캐피털 관계자들, 창업지원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를 신청하여 최근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해외진출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포럼은 1부, 2부 그리고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트랜스링크 김범수 파트너 강연과 Soundable
Health 송지영 대표, Relate 김현준 COO, Yess.io
장지원 대표가 자신이 경험한 플립에 대한 경험담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얘기 나누었습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창업가들이 왜 플립을 결심하게 되었고, 플립을 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무엇이며, 플립 이후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는 언제인지 등 플립 경험이 있는 창업가들의 진솔한 생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미션 장건 변호사가 해외 법인 설립 절차를 소개하고,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가 플립의 실무상 쟁점 및 해외 진출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해외 진출 및 대안적 모델에 대한 VC 업계의 생각을 듣는 토론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의 진행으로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소 이진석 소장, 스마일게이트 장흥선 상무, KB인베스트먼트 이지애 상무, 본투글로벌 장석진 팀장의 VC 입장에서 바라보는 플립 및 대안적 모델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소와 법무법인 미션이 플립 업체들에 투자 검토를 경험하였던
VC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도 공개되어 플립 관련 투자자가 느끼는 문제점 및
경험을 공론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Flip 전략의 실무상 쟁점 및 대안' 포럼을 통하여 모두 유익한 정보 얻어가셨기를 바라며, 뜻깊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